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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결혼 1초도 후회 안 해… 더 좋아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6 15:57
2014년 12월 16일 15시 57분
입력
2014-12-16 15:46
2014년 12월 16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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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션 정혜영’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단 한번도 결혼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국민 잉꼬부부’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와 성유리, 김제동은 션과 정혜영의 애정을 테스트하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준비했다.
MC들은 “10년간 1분 1초라도 결혼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션과 정혜영은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MC들은 “설마 1초는 했겠지”라며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를 기다렸지만, 션과 정혜영은 대답은 진실로 밝혀졌다.
특히 정혜영은 “결혼 후 오히려 더 좋아졌다. 지금까지 한 번도 부부싸움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션 정혜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션 정혜영, 완벽한 부부의 표본” , “힐링캠프 션 정혜영, 정말 부러운 부부다” , “힐링캠프 션 정혜영, 나도 결혼해서 저렇게 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4년 결혼한 정혜영과 션은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자녀를 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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