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션-정혜영 “가사도우미가 3, 4명? 우리 둘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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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6일 08시 49분


정혜영, 션.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정혜영, 션.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캠프, 정혜영, 션

네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수 션-배우 정혜영 부부가 가사 도우미를 쓴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정혜영 부부가 출연해 아이들을 향한 특별한 사랑과 남다른 육아법을 공개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소문에 의하면 가사도우미가 3, 4명 있다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혜영은 “아이들은 그냥 저희 둘이 키운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우리가 시간이 조율하기 자유로운 직업이다 보니 일을 할 때 서로 번갈아 가면서 아이를 본다. 도우미를 쓰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이 커가는 그 시간을 함께 하고 싶어서다”라고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2004년 10월에 결혼해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자녀를 뒀다.

힐링캠프, 정혜영, 션.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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