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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 손석희 한석규의 만남, 갑작스런 질문도 ‘센스 입담’
동아닷컴
입력
2014-12-12 11:50
2014년 12월 12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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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손석희 . 출처= JTBC 방송 갈무리
‘한석규 손석희’
한석규 손석희 두 사람의 만남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에서는 영화 ‘상의원’의 한석규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한석규에게 “‘내가 구닥다리가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라는 불안감 없냐”며 질문했다.
한석규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나이 먹는 것을 기다리는 직업이 배우다. 나이를 조금씩 먹으며 60, 70세가 돼서 내가 하고 싶은 역, 그리고 그때를 기다리는 즐거움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는 “실례지만 해가 바뀌면 몇이 되냐”고 질문했다. 한석규는 “50대다”고 답했고, 곧 바로 손석희에게 “선배님은 얼마나 되시냐”고 되물었다. 손석희는 “저 따라오려면 멀었습니다”고 센스있게 답변했다.
두 사람의 재치있는 입담은 계속됐다. 손석희 앵커는 “평상시 옷에 크게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갑작스러운 질문에 한석규는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신경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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