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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친언니 공개, 학창시절 언니미모에 묻혀서 살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2 18:41
2014년 12월 12일 18시 41분
입력
2014-12-12 10:15
2014년 12월 12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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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친언니 공개, 학창시절 언니미모에 묻혀서 살았다
한채영
배우 한채영(34)이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채영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한류특집에 출연해 친언니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한채영은 “나는 (어린 시절) 튀지 않는 아이였다. 언니가 너무 예뻐서 나는 늘 언니의 동생으로만 불렸다.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난 늘 세라의 동생으로 불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채영 친언니의 사진이 공개됐다. 한채영의 친언니는 한채영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채영은 “언니는 키가 176cm에 모델 같은 미모의 사람”이라며 “언니는 지금 주부다. 워낙 어릴 때 결혼했다. 21세 때 결혼했다”고 언니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채영 솔직하다", "한채영 재미있다", "한채영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 사진 = 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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