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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직접 쓴 편지 박준금에 읽어주며 “행복하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0 12:25
2014년 12월 10일 12시 25분
입력
2014-12-10 12:24
2014년 12월 10일 12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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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사진 = JTBC ‘님과 함께’ 화면 촬영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님과 함께’ 개그맨 지상렬이 배우 박준금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낭독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재혼 부부 지상렬-박준금의 깜짝 결혼식 이벤트가 그려졌다.
이날 ‘님과 함께’ 방송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한껏 멋을 냈다. 지상렬의 깜짝 결혼식 이벤트에 박준금은 눈시울이 붉어졌고 지상렬은 직접 쓴 편지를 꺼내 읽었다.
지상렬은 “‘님과 함께’ 하면서 ‘나 이거 처음 해 봐’라는 말을 달고 살던 내가 프러포즈를 하고 이벤트라는 것까지 처음 해 본다. 금자기가 날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지상렬은 “처음 ‘님과 함께’ 한다고 할 때 ‘너 미쳤냐’고, ‘안 어울린다’고 말한 사람들이 이제는 우릴 보면 잘 어울린다고 한다”며 “이제 금자기가 내 인생을 책임져야겠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자”고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준금은 “지상렬과 함께 사계절을 보냈다”며 “그 시간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 지상렬에게 정말 고맙다”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이 가상 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사진 = JTBC ‘님과 함께’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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