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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고경표에 깜짝 메시지 “항상 졸던 모습 그리워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9 16:28
2014년 12월 9일 16시 28분
입력
2014-12-09 16:25
2014년 12월 9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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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 클라라. 사진 = 동아닷컴 DB
워킹걸 클라라
배우 클라라가 상대 배우인 고경표을 그리워했다.
‘워킹걸’ 제작보고회가 9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와 정범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현장에서 조여정과 김태우가 늘 붙어 있어서 외로웠다. (김태우) 선배님이 혼자 있다고 놀렸다”라며 “(김태우가) ‘우리 여정이가 제일 예쁘고 넌 안 예쁘다’고 말해 속상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클라라는 영화 속 상대배우 고경표에게 “왜 (제작보고회에) 안 오셨어요. 오늘 마저도 나를 혼자 놔두면 어떻게 합니까. 촬영장에서 항상 졸던 모습이 그립네요”라고 고경표를 향해 즉석 메시지를 전했다.
클라라는 극중 항상 수많은 남자들과 함께하고 성(性)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졌지만 정작 사랑을 두려워하는 성인용품가게 CEO 오난희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가게 CEO 난희는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렸다. 내년 1월 개봉.
워킹걸 클라라.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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