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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오지호, 첫 방송부터 화끈한 스킨십 ‘관심집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9 11:27
2014년 12월 9일 11시 27분
입력
2014-12-09 11:26
2014년 12월 9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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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배우 정유미와 오지호의 짜릿한 눈맞춤 현장이 공개됐다.
8일 JTBC 새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제작진은 오지호(무명 역)와 정유미(국인엽 역)의 눈맞춤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한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정유미는 개국 공신 세도가의 무남독녀 외동딸이지만 사건에 휘말리며 하루아침에 하녀로 전락하는 국인엽 역을 맡았으며, 오지호는 조선시대 미스터리한 꽃미남 노비 무명 역을 맡았다.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꽃규수 국인엽과 노비 무명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설전을 펼칠 예정이다. 두 배우의 밀도 높은 열연으로 더욱 설레는 장면이 탄생되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드라마 완전 기대되네” ,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은근히 잘 어울린다” ,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담은 모던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운명 극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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