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과거 애교만점 눈웃음 4종 세트 ‘男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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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8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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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경수진. 사진 = tvN 제공
런닝맨 경수진. 사진 = tvN 제공
런닝맨 경수진

배우 경수진이 초승달 눈웃음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사진이 재조명받았다.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측은 9월 27일 출연 배우 경수진의 4종 애교만점 눈웃음을 담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앞머리에 헤어 롤을 한 채 민망한 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 영화관 신에서는 양손으로 토끼 귀를 만드는가 하면 사무실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지으며 윙크를 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경수진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등장해 눈웃음을 선보였다.

이에 ‘런닝맨’ 멤버인 가수 하하는 “눈웃음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가수 개리도 “(눈에) 초승달이 두 개 있어, 초승달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런닝맨 경수진. 사진 = tvN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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