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버즈, 8년 만에 컴백 “다시 뭉치기 어려웠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4일 15시 48분


코멘트
버즈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버즈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버즈

그룹 버즈가 8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4일 방송에서는 그룹 버즈(김예준·윤우현·신준기·손성희·민경훈)와 씨스타 효린, 가수 주영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최근 정규 4집 앨범 ‘메모리즈(Memorize)’로 컴백한 버즈에게 “8년 만에 모였다. 어떤 계기로 다시 모이게 됐냐”고 물었다.

버즈는 “각자 활동을 하다가 어떻게 모이게 됐다. 각자 팀을 꾸려 활동을 하고 있고, 다시 뭉치기 어려웠다. 꽤 오래 걸렸다”고 털어놨다.

한편 버즈는 2001년 정규 1집 앨범 ‘모닝 오브 버즈(Morning Of Buzz)’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버즈는 ‘겁쟁이’, ‘가시’, ‘남자를 몰라’, ‘거짓말’ 등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버즈.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