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크리스마스 맞아 ‘트리박스’ 출시… 피자+치킨+샐러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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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일 16시 42분


크리스마스 피자 사진= 피자헛
크리스마스 피자 사진= 피자헛
크리스마스 피자

피자 브랜드 피자헛이 겨울 시즌 한정 메뉴인 ‘트리박스’를 출시했다.

피자헛은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겨울 시즌 한정 메뉴 ‘트리박스(Three Box)’를 출시한다.

트리박스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녹색 박스로 피자, 치킨, 샐러드 총 세 가지 요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트리박스의 1층 상자에는 더 스페셜 피자, 2층에는 골드 스파이스윙과 치킨 텐더, 3층에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담겨있다. 가격은 3단 구성에 2만 9900원이다.

피자헛 마케팅팀 김주현 부장은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먹는 메뉴를 엄선해 담은 피자헛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피자, 맛있겠다” “크리스마스 피자, 크리스마스 트리 같네” “크리스마스 피자, 먹어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피자. 사진= 피자헛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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