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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아 대종상영화제, ‘시스루+밧줄+트임’…파격 3종세트 드레스
동아닷컴
입력
2014-11-21 20:53
2014년 11월 21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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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세아 대종상영화제/스포츠코리아
‘한세아 대종상영화제’배우 한세아가 독특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한세아는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5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대종상영화제’ 한세아는 붉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또 한세아가 입은 드레스는 검은색 밧줄로 몸을 묶은 듯한 장식이 더해졌다. 또 롱드레스 사이로 과감한 트임으로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대종상영화제’ 한세아의 드레스는 디나르 국제신인 패션디자이너 대회에서 입상한 이명재 디자이너의 작품. 이 드레스는 이른바 ‘매듭 드레스’라 불렸다.
한편, 한세아는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정사’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드레스 특이하다",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깜짝 놀랐다", "한세아 대종상영화제, 잘 어울려" 등의 후기를 전했다.
사진제공=한세아 대종상영화제/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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