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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때문에 캐스팅?… “데뷔초 낙하산이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14:28
2014년 11월 20일 14시 28분
입력
2014-11-20 14:24
2014년 11월 20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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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뮤지컬배우 정원영의 아버지가 배우 정승호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송승환은 “정원영이 이번 작품이 아니고 데뷔할 때 낙하산이었다”고 폭로했다.
송승환은 “그때 내가 뮤지컬 ‘대장금’을 제작했는데 정원영이 오디션을 봤다. 아주 잘했다. 그런데 그 날 저녁에 정원영의 아버지 정승호에게 전화가 왔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정원영 아버지가 정승호인데 ‘내 아들이 오늘 오디션을 봤대. 허허’라며 굉장히 쑥스럽게 이야기하더라. 정원영의 이모는 나문희다”고 설명했다.
송승환의 폭로에 정원영은 “당시 말년휴가를 받아서 당당히 부모님 몰래 지원을 했다. 혼자 힘으로 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야 사실을 알았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원영 아버지, 대단하네”, “정원영 민망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는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 ‘싸인’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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