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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유출 의혹…길거리 노상방뇨?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9 19:16
2014년 11월 19일 19시 16분
입력
2014-11-19 18:31
2014년 11월 19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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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사진= 울랄라컴퍼니
울랄라세션
그룹 울랄라세션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울랄라세션 블랙박스 영상 긴급입수”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게시자는 “울랄라세션의 렌트카에서 찍힌 블랙박스 유출영상입니다. 문제 발생 시 삭제 조치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에는 차 안에서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남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 이들은 다양한 노래를 메들리 형식으로 묶어 아카펠라를 선보였다. 일부는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불법행위(노상방뇨)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이 울랄라세션 멤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울랄라세션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19일 해당 블랙박스 영상에 대해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울랄라세션은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앨범 ‘리조이스(reJOYc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울랄라세션. 사진= 울랄라컴퍼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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