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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로스트 송창의 “탈색하다 머리 녹아…가발 착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8 16:07
2014년 11월 18일 16시 07분
입력
2014-11-18 16:03
2014년 11월 18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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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로스트. 사진 = 동아닷컴 DB
닥터 프로스트
배우 송창의가 가발을 착용하고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블TV OCN 새 오리지널드라마 ‘닥터 프로스트’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진행됐다. 배우 송창의, 정은채, 성지루, 이윤지, ‘닥터 프로스트’ 연출을 맡은 성용일 PD가 참석했다.
송창의는 극중 공감능력이 없는 천재 심리학자 프로스트 역을 맡았다. 프로스트는 백발을 가진 캐릭터로 극이 흐르면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송창의는 “(캐릭터를 위해) 이틀에 걸쳐 다섯 번씩 탈색을 했다”며 “공교롭게도 머리가 녹아버렸다. 이게 무슨 일일까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송창의는 녹아버린 머리 때문에 가발을 써야했다고 밝혔다. 송창의는 “처음에 머리를 탈색 하려고 했던 것은 최대한 내 머리로 노력해보는 것이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송창의는 “가발을 쓰게 되면서 현장에서 즐거운 일들이 생긴다. 바람과 싸우고 있다. 촬영장에서 바람이 불면 (가발이 날라가) 비상사태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으로,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23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
닥터 프로스트.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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