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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자옥 빈소, 서신애 애도 “좋은 곳 가셔서 아프지 말고 편안히 주무시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7 10:48
2014년 11월 17일 10시 48분
입력
2014-11-17 10:42
2014년 11월 1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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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사진= 서신애 인스타그램
故 김자옥 빈소
아역배우 서신애가 고(故) 김자옥의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서신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붕 뚫고 하이킥’때 처음 뵈었던 김자옥 할머니. ‘하이킥’을 찍는 1년 동안 나의 기억 속엔 항상 밝은 미소와 상냥한 말씀으로 대해주시던 분이셨다. 언제나 공주 같으셨고 고우셨다”고 말했다.
이어 서신애는 “정말 아프신 지도 몰랐는데 갑작스럽게 이런 소식을 들으니 정말 실감이 안 난다. 자주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스럽다. 꼭 좋은 곳 가셔서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안히 주무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그와 함께 서신애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촬영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서신애와 고 김자옥은 실제 손녀와 할머니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고 김자옥은 서신애를 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고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암세포가 폐로 전이돼 나흘 전부터 서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후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16일 오전 7시 40분 폐암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故 김자옥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경기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유족은 남편 오승근 씨와 아들 영환 씨, 딸 지연 씨가 있다. SBS 김태욱 아나운서가 막냇동생으로 알려졌다.
김자옥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김자옥 빈소, 오승근 씨 기운내시길” “故 김자옥 빈소, 김태욱-오승근 마음이 정말 아프겠다” “故 김자옥 빈소, 정말 안타까운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故 김자옥 빈소. 사진= 서신애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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