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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엄정화와 동갑 “날 50대로 보는 사람도 있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2 16:17
2014년 10월 22일 16시 17분
입력
2014-10-22 16:05
2014년 10월 22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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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황영희 엄정화 동갑’
배우 황영희가 방송에서 배우 엄정화와 동갑이라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배우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영희는 숏커트 헤어와 세련된 패션으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만석은 황영희에게 “몰라볼 뻔 했다”고 말했고, 황영희는 “성형에 가까운 메이크업을 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황영희는 “‘엄정화와 동갑인 게 맞냐’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 어떤 분들은 날 50대까지도 본다”며 “이영자 씨가 나이 얘기는 하지 말라더라. 그런데 실제 나이보다 더 보는 분들이 있어 꼭 밝혀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영희는 1969년생이다. 가수 엄정화 황영희와 동갑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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