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신곡 ‘12시30분’ 공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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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0월 20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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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12시30분’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 ‘12시30분’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 ‘12시30분’

그룹 비스트가 신곡 ‘12시30분’을 발표한 가운데,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의 ‘12시30분’은 20일 오전 8시 기준, 멜론·지니·올레뮤직·벅스뮤직·몽키3·네이버뮤직·다음뮤직·엠넷뮤직·소리바다 총 9개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시30분’은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의 작품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리듬이 잘 어우러졌다. 연인과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했다.

한편 비스트는 이날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타임(Time)’을 발표했다. 앞서 비스트는 6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굿럭(Good Luck)’을 발표한 바 있다.

‘타임(Time)’에는 타이틀곡 ‘12시30분’을 비롯해 ‘잃어버린’, ‘눈을 감아도’, ‘좋은 일이야’, ‘가까이’, ‘드라이브(Drive)’ 등이 수록됐다.

비스트 ‘12시30분’.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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