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200억’ 진재영,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휘둥그레!’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7일 11시 00분


코멘트
배우 출신 쇼핑몰 CEO 진재영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택시’에 출연한 진재영은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 시원하게 입을 열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물음에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며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초호화 럭셔리였다. 오만석은 “게스트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이 출연하는 ‘택시’ 350회는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