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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친부 소송, 차노아 친부 주장하는 남성 1억 원 요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6 15:55
2014년 10월 6일 15시 55분
입력
2014-10-06 14:38
2014년 10월 6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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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방송 갈무리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차승원 친부 소송 소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5일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를 자신의 친아들이라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차승원의 친부 소송 보도에 따르면 남성 A 씨는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라고 말했다.
A 씨는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A 씨는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했다.
한편 차승원 부부는 친부 소송과 관련해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이 없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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