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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천이슬 “20세 때 이성관계, 손 이상의 스킨십 너무 싫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7 11:23
2014년 9월 27일 11시 23분
입력
2014-09-27 11:22
2014년 9월 27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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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천이슬. 사진=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천이슬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천이슬이 자신의 과거 연애담을 털어놨다.
천이슬은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20세때 이성관계의 스킨십을 부담스러워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천이슬은 이날 한 시청자의 사연에 공감하며 "나도 예전엔 그냥 있는 것은 괜찮은데 스킨십은 낯설었다. 손까진 괜찮지만 그 이상 스킨십은 너무 싫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천이슬은 "스킨십 외 다른 부분들은 다 괜찮았다"며 "그래서 (연애를 하며 스킨십이)부담 될 때도 있었지만 헤어질 때를 상상하면 너무 슬펐다. (이별이)더 슬펐다"고 덧붙였다.
마녀사냥 천이슬. 사진=JTBC '마녀사냥'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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