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은 고명환, 오는 10월 결혼… 바바리맨으로 등장?

사진 제공= DMCC엔터테인먼트

‘임지은 고명환 결혼’

배우 임지은과 개그맨 고명환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임지은 소속사인 DMCC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임지은과 고명환 예비부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 기품있는 환한 미소를 선보인 임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당일 두 사람은 본인들이 출연했던 작품의 주요 장면을 재치 있게 패러디 한 콘셉트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에 대해 웨딩 촬영의 한 관계자는 “어떤 콘셉트와 웨딩 드레스도 잘 어울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었다. 신랑 고명환 역시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 아닐 수 없었다”고 전했다.

‘임지은 고명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쁘다”, “임지은 고명환 결혼 축하해요”, “바바리맨?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은과 고명환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11일 두 사람이 함께 다니고 있는 서울 논현동의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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