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학 비판 문준영, 서명 공개하며 “사장님의 눈물을 봤다”

문준영 신주학 비판. 사진 = 문준영 SNS

문준영 신주학 비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소속사 신주학 대표(사장)의 서명을 공개하며 갈등이 해결됐음을 밝혔다.

문준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장님이 참으라고 해서 자료 안 드린다. 자기 봐서라도 다른 집 건드리지 말라고 눈물 보이는데 사장님도 사람이고 남자기 때문에 참으라 하시는 거겠죠”라며 “이제 저희가 같은 편이 되면 다… 참겠습니다. 우리 사장님 대표로 사과하셨으니까”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장님 오늘 정말 저희 지키신 거고 제 말 들어 주셨다. 이 위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는 이제부터 우리만 알고 가겠다. 오늘 참 많이 울었고 마음으로 대하면 통하는 것도 느꼈다. 저희가 눈물을 봤다니까요”라며 신주학 대표의 서명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문준영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신주학 대표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앞서 문준영은 제국의 아이들의 계약기간과 수익배분 구조 등을 폭로, 소속사 대표의 개인에 관한 폭로 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소속사를 비판했고,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불거지자 문준영은 관련 글들의 삭제 및 개제를 반복했다.

이에 스타제국 측은 즉각 ”오늘 안으로 문준영과 신주학 대표님이 직접 만남을 갖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며 해결의지를 피력했다.

문준영 신주학 비판. 사진 = 문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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