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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조인성, 차태현 섭외에 “16년 만에 이렇게 당황스러운 건 처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2 10:02
2014년 9월 22일 10시 02분
입력
2014-09-22 09:46
2014년 9월 22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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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조인성’
배우 조인성이 차태현과 함께 ‘1박 2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1박 2일’ 쩔친 특집에서 조인성은 차태현의 방문섭외에 당혹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인성은 차태현과 차나 마시려는 생각으로 카페를 들렀다가 실미도로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
이에 조인성은 “핑계 대려니까 없다. 방송 16년만에 이렇게 당황스러운 건 처음”이라고 당혹감을 나타내면서도 실미도 여행에 합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박2일 조인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2일 조인성, 그냥 고정출연하면 안돼요?” , “1박2일 조인성, 혼자 빛이 나더라” , “1박2일 조인성, 보는 내내 엄마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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