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과거사진 보니…"노안이기는 해도 이쁘네"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9월 19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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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연서의 과거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50대 대표 금보라, 40대 대표 박주미, 30대 대표 전혜빈, 20대 대표 오연서, 10대 대표 김새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혜빈은 오연서와 걸그룹 러브(Luv)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정말 예뻤다. 당시 '리틀 김희선'으로 불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공개된 오연서의 과거사진에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큰 눈이 지금과 똑같아 MC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오연서는 자신의 과거사진을 보며 "저 얼굴이 지금까지 왔다. 노안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오연서 과거, 지금과 비슷해요" "오연서 과거, 동안은 아니여도…" "오연서 과거, 노안이여도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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