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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 팬들이 긁은 것 아니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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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09:29
2014년 9월 19일 09시 29분
입력
2014-09-19 09:25
2014년 9월 19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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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해명’
배우 송일국이 둘째아들 송민국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송일국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쇼트트랙 선수 이은별과 함께 성화 봉송에 나선 바 있다.
이후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라며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라고 사진을 올렸다.
‘송일국 해명’ 소식을 전한 네티즌들은 “다행이다”, “그래도 사진 보니까 삼둥이 얼굴 너무 만지더라. 개념없어”, “송일국 해명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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