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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11년만에 권상우와 만나 촬영해 즐거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6:41
2014년 9월 17일 16시 41분
입력
2014-09-17 16:30
2014년 9월 17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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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11년만에 권상우와 만난 건 잘한 일”
배우 최지우가 드라마 ‘유혹’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번 작품을 끝낼 때마다 아쉽고 섭섭하다”며 “11년 만에 권상우 씨와 만나서 촬영하게 돼 정말 즐거웠고, 잘한 일이었던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지우는 “다음 작품은 빠른 시간 안에 만났으면 좋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최지우는 지난 16일을 끝으로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동성그룹의 대표이자 ‘철의 여인’으로 불리우는 유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다음 드라마 때도 기대할게요”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천국의 계단 정말 재밌게 봤어요” “최지우 유혹 종영소감, 많이 아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YG 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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