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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댄스 라이벌로 2NE1 공민지 지목 “다이어트 충동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5:46
2014년 9월 17일 15시 46분
입력
2014-09-17 15:19
2014년 9월 17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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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공민지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화면 촬영
이국주 공민지
개그우먼 이국주가 그룹 2NE1 공민지 때문에 다이어트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 17일 방송에서는 이국주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호란은 이국주가 현아, 씨스타, 에이핑크 등 유명 걸그룹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은 스타는?”라고 물었다.
이에 이국주는 “공민지와 겨루고 싶다. 공민지처럼 춤을 추려면 좀 더 날씬해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다이어트 충동이 들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는 19일까지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의 4부 코너 ‘두뇌를 바꾸는 퀴즈, 두바퀴’의 특집 버전인 ‘두뇌가 살찌는 퀴즈, 두 그릇’에 출연한다.
이국주 공민지.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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