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해 장수 비결은? ‘□□’…“매일 오후 4시면 이것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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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6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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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송해.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캠프’ 송해.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방송인 송해가 자신의 건강비결로 규칙적인 목욕 습관을 꼽았다.

송해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5일 방송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송해는 자신의 건강 비결로 목욕 습관을 소개했다. 송해는 “목욕이라는 게 건강에 아주 좋다. 매일 오후 4시에 규칙적으로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한 목욕탕에 간다”고 말했다.

이어 송해는 “나이가 들어서 몸이 무거워지는 것은 노폐물이 쌓여서 그렇다. 땀을 흘리면서 노폐물을 없애주는 것이 좋다”면서 “매일 4시에 목욕탕을 가는 이유는 그 즈음에 목욕탕이 물을 간다. 깨끗한 물에서 목욕하는 기분은 정말 좋다”고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또 송해는 “1925년생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원래는 1927년생이다. 올해 88세”라고 솔직한 나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제공=송해/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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