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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대표, ‘女배우와 수상한 돈거래?’ 검찰 조사…코어 측 “아직 자세한 내용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5 12:13
2014년 9월 15일 12시 13분
입력
2014-09-15 12:10
2014년 9월 15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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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사진 = 코어콘텐츠 공식 홈페이지
김광수
횡령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53) 대표가 유명 여배우 H씨 등과 수상한 자금거래를 한 정황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서울신문은 15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장영섭)가 김광수 대표의 횡령 혐의를 조사하던 중 수상한 돈거래 흔적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김광수 대표가 여배우 H, CJ그룹 계열사인 CJ E&M 등과 거액의 수상한 돈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해 관련 계좌의 입출금 내역 등을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필요한 경우 해당 연예인을 직접 불러 조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5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김광수 대표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것만 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보도 내용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사실은 조사가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광수 대표는 앞서 지난해 11월,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아들 김종욱의 가수 데뷔 및 활동 자금으로 써달라고 건네 받은 40여억 원 중 20여억 원을 개인적으로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씨야·다비치·SG워너비 등을 발굴하며 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김광수. 사진 = 코어콘텐츠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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