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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훈육관, 맹승지 행동에 ‘폭발’… “누누이 얘기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10:45
2014년 9월 11일 10시 45분
입력
2014-09-11 10:24
2014년 9월 11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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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맹승지’
개그우먼 맹승지가 훈육관을 화나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부사관 학교에 입소한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부사관 학교에 입소한 맹승지는 돌발 행동으로 ‘얼음 마녀’로 불리는 훈육관에게 살벌한 경고를 받았다.
맹승지는 훈육관의 명령이 떨어지기 전 먼저 행동하는 등 지속적인 실수를 범했다. 그러자 훈육관은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 마라. 지금 누누이 얘기하고 있다”고 무섭게 말했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화나더라”, “진짜사나이에서 맹승지 행동, 보기 안 좋다”, “진짜사나이 맹승지, 도대체 왜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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