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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권리세 수술 중단…“아직 차도가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5 09:31
2014년 9월 5일 09시 31분
입력
2014-09-05 08:15
2014년 9월 5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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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세(권리세) 상태/리세 SNS
리세(권리세) 상태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리세(본명 권리세)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로 알려졌다.
리세(권리세)의 소속사 측은 5일 언론에 “리세는 아직 차도가 없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앞서 리세(권리세) 등 레이디스코드가 타고 있던 승합차가 3일 오전 1시 23분경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은비가 숨을 거뒀다. 또 리세(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병원에서 장시간 수술을 받았으나 혈압 상태 등의 문제로 수술이 중단됐다. 현재 리세(권리세)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디스코드의 또 다른 멤버인 이소정도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멤버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
사진제공=리세(권리세) 상태/리세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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