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폭풍성장, 청순한 여배우 분위기 물씬…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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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4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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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폭풍성장. 사진 = MBC 제공
진지희 폭풍성장. 사진 = MBC 제공
진지희 폭풍성장

배우 진지희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 측은 4일 진지희(15)와 배우 송재호(75)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잡티 없는 하얀 피부와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 스타일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과거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고 다녔던 장난꾸러기 정해리의 모습과는 달리 성숙하고 청순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진지희는 과거 2009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장난꾸러기 정해리 역을 맡았다. 당시 진지희가 외치던 “이 빵꾸똥꾸야!”라는 대사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 편,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9월 8일 첫 방송

진지희 폭풍성장을 본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 맞아?”, “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의 반전”, “진지희 폭풍성장, 청순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지희 폭풍성장. 사진 = M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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