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아미 열애설…“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해명

사진 = CJ E&M, 아미 SNS

지오디 멤버 손호영과 신인 가수 아미의 열애설이 터졌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손호영이 9세 연하인 아미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손호영과 아미는 선후배로 처음 만나 볼링·등산 등을 즐기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손호영의 소속사 MMO 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이날 “본인(손호영)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아미와는) 여전히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호영은 12년 만에 다섯 멤버 완전체로 뭉친 god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god 15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미는 지난해 3월 KBS 2TV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 이듬해 3월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를 발매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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