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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노출 영화·섹시 화보 선택 이유 공개 “빚에 시달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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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7:30
2014년 8월 29일 17시 30분
입력
2014-08-29 17:22
2014년 8월 29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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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34)이 30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 쇼-동치미’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왔던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재은은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4살에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3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일만 했다”며 “가족의 빚을 갚아야만 했다. 친구랑 놀아본 적도 없다. 하지만 내가 돈을 벌수록 부모님의 사이는 벌어졌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아버지는 사업이 망해가면서도 계속 손을 벌렸고 이를 위해 어머니는 비자금을 만드느라 계를 드셨다”면서 “파격적인 노출 영화에도 출연하고 섹시 화보도 찍어서 모든 빚을 갚았다”고 덧붙였다.
또 빚으로 인해 너무 지친 나머지 빨리 결혼을 택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재은은 “벗어 던져야지만 진정하게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게 저한테는 ‘결혼’이란 수단밖에 없었다”며 절박했던 마음을 드러내 주위를 안타깝게했다.
한편, 이재은의 가족사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재은, 가족 문제가 많았네”, “이재은 안타깝다”, “이재은 고생많았네”, “이재은 일찍 결혼 잘했네”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세기말 포스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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