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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노출 영화·섹시 화보 선택 이유 “빚에 시달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17:20
2014년 8월 29일 17시 20분
입력
2014-08-29 17:14
2014년 8월 29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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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34)이 최근 진행된 MBN ‘속풀이 쇼-동치미’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왔던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재은은 ‘빚 걱정 없이 살고 싶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4살에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3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일만 했다”며 “가족의 빚을 갚아야만 했다. 친구랑 놀아본 적도 없다. 하지만 내가 돈을 벌수록 부모님의 사이는 벌어졌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아버지는 사업이 망해가면서도 계속 손을 벌렸고 이를 위해 어머니는 비자금을 만드느라 계를 드셨다”면서 “파격적인 노출 영화에도 출연하고 섹시 화보도 찍어서 모든 빚을 갚았다”고 덧붙였다.
또 빚으로 인해 너무 지친 나머지 빨리 결혼을 택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재은은 “벗어 던져야지만 진정하게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게 저한테는 ‘결혼’이란 수단밖에 없었다”며 절박했던 마음을 드러내 주위를 안타깝게했다.
한편, 이재은의 가족사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재은, 사정이 있었구나”, “이재은 안타깝다”, “이재은 고생많았네”, “이재은 어린 나이에 노출 영화 쉽지 않았을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세기말 포스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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