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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내가 입열면 끝”…강호동 흥분하며 하는 말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4:13
2014년 8월 27일 14시 13분
입력
2014-08-27 14:12
2014년 8월 27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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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갈무리
‘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전 테니스선수 겸 현 해설위원 전미라와 강호동이 화제다.
전미라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우리동네 테니스단' 전담 코치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라는 “강호동의 부인과 절친한 사이”라며 “내가 입을 열면 호동 씨가 다칠 텐데 괜찮겠냐”고 말했다.
이어 전미라는 “알다시피 우리가 집안 살림만 하는 주부들이라서 핫한 곳에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그 곳에 규혁 씨가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은 “이 놈의 집구석을…. 형수랑 손잡고 클럽이나 가고”라며 흥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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