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긴 생머리 포기하고 단발머리 변신… '암살' 촬영 위해 싹둑

사진= 한위친 웨이보

‘암살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을 위해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잘라 화제다.

전지현은 최근 중국의 한 슈즈 브랜드 주최 패션 파티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중국 여배우 한위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위친은 "내 마음 속에 여신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정말 아름답고, 우아하고 예의도 바르다. 그녀와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라며 전지현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단발머리의 모습으로 변신해 있다. 전지현은 최근 영화 '암살' 촬영을 위해 길었던 생머리를 자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로 전지현을 비롯해 하정우, 이정재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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