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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다윤, 윤민수도 반한 ‘깜찍 애교’ “널 어쩌면 좋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4:53
2014년 8월 25일 14시 53분
입력
2014-08-25 14:47
2014년 8월 25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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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다윤.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화면 촬영
‘아빠 어디가’ 정다윤
배우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이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 나도 갈래’ 특집으로 방송인 김성주의 딸 김민주, 배우 정웅인의 딸 정소윤, 정다윤, 배우 류진 아들 임찬호 등 막내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 방송에서 가수 윤민수-후 부자는 정웅인의 집을 방문했다. 특히 아들밖에 없는 윤민수는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의 깜찍한 애교에 어쩔 줄 몰라했다.
정다윤은 한쪽 손을 머리에 올리며 경례를 하는 ‘차려-경례’ 애교와 눈을 한 쪽 위로 치켜 뜨는 ‘봉주르’ 애교까지 선보여 윤민수의 마음을 녹였다. 윤민수는 “다윤아 널 어쩌면 좋니”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아빠 어디가’ 정다윤.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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