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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AV 배우 아오이 소라 입던 속옷 경매에 부쳤더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8-23 11:37
2014년 8월 23일 11시 37분
입력
2014-08-22 17:57
2014년 8월 22일 17시 5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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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AV(성인비디오) 배우 '아오이 소라'가 입던 속옷이 중국에서 열린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됐다.
아이핑 등 중국 현지 언론은 최근 "경매업체 타오바오닷컴이 지난 14일 소라가 착용했던 브래지어 경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틀 전부터 예고됐던 이 경매에는 수많은 입찰자가 몰렸고 소라의 속옷은 최종 5488위안(한화 약 91만 원)에 낙찰됐다.
또한 18일(현지시간) 아오이 소라가 개최하는 속옷 브랜드 런칭쇼 전 분장실에서 소라를 개인적으로 만날 수 있는 상품도 경매에 부쳐졌는데 4만 18위안(한화 약 661만 원)에 판매됐다.
아오이 소라는 8월 3일 발생한 원난성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열었다.
경매에 올린 속옷은 아오이 소라가 디자인은 물론 바느질에도 직접 참여한 수제품이다. 그는 중국에서 자신이 기획한 속옷 브랜드 SPAKEYS도 설립했다.
한국에도 많은 팬이 있는 아오이 소라는 최근 중국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라의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는 현재 149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따르는 등 외국인 연예인으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중화권 진출 초기에는 성인 위주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최근에는 연기와 노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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