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티저 공개, 밀착의상에 그대로 드러난 볼륨감…"노래 들으셔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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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2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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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출처=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퓨어킴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화제다.

22일 오전 퓨어킴의 소속사 미스틱89는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 '퓨리파이어(Purifier)'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탁자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퓨어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육감적인 몸매가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퓨어킴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퓨어킴은 지난 2010년 자신의 이름으로 유투브를 통해 'It's hard to be a daughter of a woman loved by god(신에게 사랑받는 여인의 딸이 되기는 어려워)'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속에는 튜브톱 원피스를 입은 채 과일을 깎고 있는 퓨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에서 역시 원피스로 절반도 채 가려지지 않는 퓨리킴의 볼륨감있는 몸매가 돋보인다.

퓨어킴은 지난 1월 한 인터뷰에서 "어려서부터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라고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고 밝혔다.

한편 퓨어킴의 새 미니앨범은 퓨어킴이 미스틱89와 함께하는 본격적인 첫 앨범 프로젝트다. 독창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작업해 온 미스틱89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에 수많은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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