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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부모로 살아온 적 없어 연기 어려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09:59
2014년 8월 22일 09시 59분
입력
2014-08-22 09:43
2014년 8월 2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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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배우 강동원이 아버지 역할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강동원은 “부모라는 현실적인 캐릭터가 쉽진 않았다”고 전했다.
강동원은 “오랜만에 땅에 발을 디디고 있는 캐릭터를 맡아서 표현하는 데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전작 ‘군도 : 민란의 시대’를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아들 바보 철부지 아빠 ‘대수’ 캐릭터를 분한 강동원은 “부모님이 된다는 상상을 해서 캐릭터를 구상했다. 현실적인 캐릭터라 쉬울 거라 생각했는데 쉽지 않더라. 아들로서 33년을 살아왔지만 부모로서 살아온 적이 없어서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화 찍으며 가족이라는 것이 뭔지 생각하게 됐다. 청춘이라는 게 뭔지 생각해보기도 했다. 만약 내가 아빠가 된다면 ‘대수’와 비슷하게 철부지지만 자녀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버지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영화 기대된다” ,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꼭 보러가야지” ,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정말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젊은 부모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동원과 송혜교가 주연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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