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이상형 비 열애사실 전하자 “난 애엄마…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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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7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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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메간폭스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가수 비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헐리우드 영화 ‘닌자 터틀’로 돌아온 메간폭스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손한별은 메간폭스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이에 메간폭스는 “‘닌자 어쌔신’을 봤냐, 너무 잘 생겼다. 정말 말도 안되는 복근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는 비가 김태희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메간폭스는 “난 두 아이의 엄마다. 비랑 데이트 하려는 것도 아닌데 어떠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간폭스 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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