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최범석 미묘한 분위기…신동엽에 딱 걸렸다?

클라라 최범석. 사진= 동아닷컴DB

신동엽 클라라 최범석

배우 클라라와 디자이너 최범석의 묘한 기류를 방송인 신동엽이 포착했다.

SBS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가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클라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각오로 “도전 자체를 좋아한다. 나와 팀을 이룬 최범석 디자이너는 열정이 넘친다. 함께 팀을 이뤄 좋고 함께 팔찌와 발찌도 맞췄다”고 전했다.

클라라의 발언에 신동엽은 “내부적으로 클라라와 최범석이 사귄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확신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클라라가 언급한 최범석은 유명 패션 디아이너이자 지아이홀딩스 대표로 2PM, 비스트, 송중기 등 유명 스타들의 의상을 만들었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 시즌2’는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동엽 클라라 최범석, 농담인가”, “신동엽 클라라 최범석, 프로그램 기대된다”, “신동엽 클라라 최범석, 솔직한 발언이다”, “신동엽 클라라 최범석, 앞으로 지켜보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신동엽 클라라 최범석.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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