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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진짜사나이' 화생방 훈련 중 뛰쳐 나가…"캐나다 가려고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1 18:47
2014년 8월 11일 18시 47분
입력
2014-08-11 17:28
2014년 8월 11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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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화생방
'진짜사나이 화생방'
'진짜 사나이' 헨리가 호된 화생방 훈련 중 뛰쳐나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특공유격 2일차로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헨리를 비롯한 김수로, 박형식, 박건형 등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화생방 훈련장에 들어가 매운 맛을 호되게 당했다.
헨리는 방독면을 벗자마자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얼굴을 문지르고 말았다. 결국 밀려오는 고통을 참지 못한 헨리는 훈련장 밖으로 뛰쳐나갔다.
헨리는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생방은 정말 못 참겠다"며 "캐나다로 가려고 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후 교관은 헨리와 함께 훈련받았던 박건형에게 "헨리의 화생방 훈련 이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박건형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꿋꿋이 얼차려를 받았다.
박건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교관은 헨리가 동료를 버렸다는 개념을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개념을 알려주는 것은 나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건형은 "당시 헨리가 느꼈을 공포를 경험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동료를 버리고 혼자 살려고 한 배신자라는 압박감은 주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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