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 열어…“벌써 끝났나?”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7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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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 트위터 캡처
사진=하하 트위터 캡처

입추이자 말복을 맞이해 MBC '무한도전' 팀이 시민들에게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주는 이벤트를 인기리에 마쳤다.

7일 멤버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요 말복기념 깜짝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1시부터 상암동 MBC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서 쏩니다. 선착순 334명만 증정.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꼬우꼬우, 여러분 10분후 오픈합니다. 마감시 다시올릴게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소식을 전달했고, 이후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이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0분 경 하하는 트위터에 "여러분 덕분에 무한도전 팥빙수 선착순 파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라며 이벤트가 인기리에 끝났음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팥빙수, 아쉽네" "'무한도전' 팥빙수, 먹고 싶었는데" "'무한도전' 팥빙수, 한번 더 하면 안될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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