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박지수, 긴장된 표정으로 연기 연습… ‘드라마 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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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7일 13시 46분


잉여공주, 디딤 531 제공
잉여공주, 디딤 531 제공
잉여공주

배우 박지수가 tvN ‘잉여공주’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지수 소속사 디딤531은 7일 박지수의 ‘잉여공주’ 촬영 전 대기실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수는 긴장된 표정으로 대본을 보며 연기연습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지수는 ‘잉여공주’라고 적힌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지수는 수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지수는 2013년 영화 ‘마이 라띠마’를 통해 데뷔했으며, tvN ‘잉여공주’는 박지수의 첫 드라마 데뷔 작품이다. 박지수는 ‘잉여공주’에서 좋은 남자를 얻기 위해 애교와 가식으로 무장하지만 실제로는 허당 기질이 다분한 귀여운 여우 윤진아 역을 맡았다.

한편,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는 인간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어공주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 김민교, 김슬기, 남주혁 등이 출연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잉여공주, 디딤 531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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