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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순, 술자리에서 이효리에 “왜 오버하냐” 호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6 10:49
2014년 8월 6일 10시 49분
입력
2014-08-06 10:40
2014년 8월 6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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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이효리 장필순’
가수 이효리가 방송을 통해 싱어송 라이터 장필순에게 혼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는 ‘술자리 폭력’이란 주제로 김재동과 3MC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술자리에서 누가 안마시면 흥이 깨지고 나 혼자 취하는 게 싫으니까 다 마셨으면 좋겠다”면서 “누가 늦게 오면 나와 밸런스를 맞춰야 하니까 세 잔을 마시고 시작한다”고 자신의 술버릇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제주도에서 장필순 선배님과 술을 마셨다. 내가 후배고 제일 어리니까 분위기를 띄워야겠다 싶어서 노래도 부르고 했는데 필순 언니가 ‘뭐하는 짓이냐’면서 ‘조용히 즐기면 되지 왜 오버하냐’고 엄청 혼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더불어 “‘죄송하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제동은 “장필순과의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한 이효리가 대단하다”면서 감탄했다.
한편 장필순은 1989년 1집 앨범 ‘어느새’로 데뷔한 싱어송 라이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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