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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성시경, 전 여자친구 언급한 하하에 “서로 이야기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5 16:45
2014년 8월 5일 16시 45분
입력
2014-08-05 16:40
2014년 8월 5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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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전 여자친구’
가수 하하가 성시경의 전여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전파를 탄 JTBC ‘비정상회담’ 5회에서는 세계의 성교육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져 게스트로 스컬과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동갑내기 친구 성시경에 대해 “비즈니스 친구”라며 “대신 누구와 사귀었는지는 알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성시경은 “서로 이야기 해도 되냐”라며 “하하는 잃을 게 많다”라고 되려 받아치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성시경 전 여자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시경 전 여자친구, 폭로전 기대했는데” , “성시경 전 여자친구, 방송에서 얘기하는 거 보면 연예인인가봐” , “성시경 전 여자친구, 누군지 몰라도 엄청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과 함께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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