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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엄지원, 영화 '소녀'서 사제지간으로 호흡…첫 촬영 돌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6 11:02
2016년 8월 26일 11시 02분
입력
2014-08-04 17:17
2014년 8월 4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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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엄지원, 영화 소녀'
영화 '소녀'에 배우 박보영과 엄지원이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4일 제작사 청년필름에 따르면 '소녀'는 전날 대구에 위치한 계성 학교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전학 오기 전 자신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소녀가 있었다는 사실을 주란(박보영)이 알게 되는 장면이 촬영됐다.
영화 '소녀'는 타고난 스토리텔러 이해영 감독의 신작으로 1938년 경성의 요양기숙학교에 한 소녀가 전학을 오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로 배우 박보영과 엄지원이 캐스팅돼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극 중 기숙학교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전학생 주란 역을, 엄지원은 소녀들의 생활을 책임지는 기숙학교의 교장 역을 맡아 연기한다.
한편 '천하장사 마돈나' '페스티발'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소녀'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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