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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계은숙, 일본서 ‘엔카의 여왕’으로 승승장구하더니…
동아닷컴
입력
2014-08-04 10:02
2014년 8월 4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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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계은숙, 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촬영
계은숙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계은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계은숙은 1977년 LG생활건강의 럭키화학이 주최한 샴푸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 후 계은숙은 1978년 ‘배 타고 간 님’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1980년에는 ‘노래하며 춤추며’가 히트하며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이 노래로 계은숙은 1980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다.
1979년 계은숙은 ‘기다리는 여심’, ‘참새의 눈물’, ‘다정한 눈빛’ 등 다양한 곡을 히트시켰다. 198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가수로 활동했다.
이후로 계은숙은 ‘스즈메노 나미다’, ‘꿈에 그리던 여인’, ‘요이도레테’, ‘마요나카노 샤와’, ‘베사메무초’ 등의 곡들을 차례로 발매했다. 계은숙은 ‘요코하마음악제’에서는 일본 엔카 대상을 받으며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는 등 일본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NHK의 연말 ‘홍백가합전’에 최초로 등장했고, 이후 1994년까지 7년 연속 출연하는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3일 포르셰 스포츠카를 리스한 뒤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가수 계은숙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사진 = 계은숙, 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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